강릉시 용강동 서부시장 근처 2층 건물에서 15인의 어르신을 모시며 운영되던 가애노인요양시설이 기존 건물 뒤편에 신축 건물을 짓고 2021년 5월 92인 시설로 확장 개원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생활하시는 공간은 4개층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각 층별 23인의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각 층에는 간호사가 상주하며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고 건강유지와 증진을 위해 물리치료사도 상근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무료감을 감소시키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정서적, 신체적 상황을 배려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가족면회실도 마련하여 1박2일 함께 지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가애의 모든 직원들은 변치않는 초심과 사명감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